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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닝와이드3부 18.08.06.] 6872회 날 - 꽃다발 속 용돈 박스! 알고보니 사기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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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10-11 13:21 조회2,1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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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염 변호사]

 

실질적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이 많지만 원칙적으로는.. 구제방법이 현실적으로 없습니다.

 

[날]

 

네. 법의 울타리를 벗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최염 변호사]

 

두 분다 피해자인데 현재 수사기관이나 법원에서는 1차 피해자만 피해자로 보고있고 2번째 피해자는 피해자로 보고 있지 않아서 아무런 조치가 없는 상태입니다.

 

- SBS 모닝와이드 3부 '날' 18. 08. 06.자 내용

 

② 꽃다발 속 용돈 박스! 알고보니 사기 박스?

신종 전자금융사기(보이스피싱)가 또다시 자영업자의 마음을 후볐다.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제천, 천안, 원주, 대전, 수원 등에 위치한 꽃 가게의 주거래 통장이 범행도구로 이용된 것. 지난달 12일, 제천의 한 꽃가게로 300만 원을 계좌 이체할 테니 인출해서 꽃과 함께 포장해달라는 30대 남성의 주문이 들어왔다. 이 선물은 일명 ‘플라워 용돈박스’로 불리며, 몇 년 전부터 가족과 연인에게 주는 기념품으로 유행하고 있는데, 어머니의 칠순 잔치 선물로 줄 거라는 설명에 의심 없이 계좌번호를 알려줬고, 급하게 준비해달라는 부탁에 돈이 입금된 것을 확인하자마자 용돈박스를 만들어 전달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곧바로 꽃 가게의 주거래 통장이 정지됐고, 뒤늦게 찾아간 은행에서 해당 계좌가 보이스피싱 일당에 의해 대포통장 같이 쓰였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한다. 알고 보니 입금된 300만 원은 또 다른 피해 자영업자, 건강원 사장이 보낸 돈이었던 것. 플라워 용돈박스를 주문하면 쉽게 현금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을 노린 보이스피싱 일당의 기상천외한 사기행각으로 드러난 이 사건은 현금 거래가 많은 자영업자에게 주문한 후 원래 가격보다 초과 입금해 차액을 가로채는 해당 수법은 무려 3년 전부터 유행하며 매년 반복되고 있는 실정. 피땀 흘려 일하는 자영업자가 이런 터무니없는 전자금융사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닝베댓>에서 알아본다.

링크 - http://allvod.sbs.co.kr/allvod/vodEndPage.do?mdaId=2200029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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