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17.11.10 기사전문 

최염변호사

법무법인 송담의 최염 변호사는 주로 형사사건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보이스피싱과 성범죄 관련 사건에 경험이 많다. 

상담부터 소송 진행까지 직접 맡아서 업무를 하고 있다는 최염 변호사. 그는 의뢰인의 개인사가 최우선인 성범죄 관련 사건에서 수사와 소송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의뢰인 주변에 유출되지 않도록 경찰서 등 관련 부서와 협력해 보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항상 의뢰인의 입장에서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돋보인다. 

최염 변호사는 독서를 강조하는 아버지 밑에서 다독을 통해 글을 읽고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을 키웠다. 이는 사건을 빠른 시간 내에 간파하고 수많은 사례를 접하는 변호사 직무에 큰 강점이 되어 동시에 많은 사건이 배당돼도 정확하고 신속한 사건처리가 가능하다. 

감정이입을 버리고 법조인으로서 냉철하고 정확한 사건 분석도 뛰어나다. 소송 법률 시장은 한정돼 있으나 최근 로스쿨 도입으로 변호사 수가 많아져 법조계가 어수선하지만 반대로 경쟁의 다각화를 통해 국민들이 더욱 풍성해진 법률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최염 변호사. 그는 의뢰인과의 진솔한 소통을 통해 최선을 다해 변론하며 법조인으로서 공정한 시선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법무법인 송담 최염 변호사는 “변호사는 현재의 지식에 안주하기보다 새로운 법령 및 이론, 그리고 판례들을 연구해 자신만의 색깔을 법조시장에 보여줘야 한다”며, “기본을 지키는 법조인으로 성장해 향후 인권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최종 목표를 전했다.